임플란트 둔산동임플란트 보철물이 깨지거나 빠졌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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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담수치과 작성일 26-06-30 15:58본문
둔산동임플란트 보철물이 깨지거나 빠졌다면
안녕하세요,
둔산동에 위치한 청담수치과의원
대표원장 통합치의학전문의 김민규입니다.
식사를 하시다가 임플란트의 윗부분이 깨지거나, 어느 날 갑자기 통째로 빠져서 손에 쥐어지는 일을 겪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럴 때 많은 분들이 "이거 큰일 난 건가,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나" 하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으십니다. 충분히 그러실 만합니다.
그런데 막상 진료실에서 살펴보면, 생각보다 차분하게 정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둔산동임플란트를 하신 분들이 한 번쯤 겪으실 수 있는 일, 그러니까 윗부분에 문제가 생겼을 때 그게 어떤 뜻인지, 또 그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은지를 쉽게 풀어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임플란트 윗부분과 뿌리 부분은 어떻게 다른가요?
먼저 한 가지만 알아두시면 마음이 한결 놓이실 겁니다. 임플란트는 하나처럼 보여도, 사실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하나는 잇몸뼈 속에 박혀 있는 아랫부분입니다. 자연치아로 치면 뿌리에 해당하는 곳이지요.
이 부분은 한번 단단히 자리를 잡으면 그 자리를 오래 지킵니다. 또 하나는 그 위에 올라가 입안에서 우리 눈에 보이는 윗부분입니다.
음식을 다지는 역할을 매일 직접 맡는 곳이라, 힘을 가장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생긴다면 대개 이 윗부분에서 먼저 신호가 옵니다. 윗부분이 깨지거나 빠졌다고 해서 속에 박힌 뿌리까지 함께 잘못되는 경우는 오히려 드뭅니다. 보이는 곳에 일이 생겨도 속은 멀쩡한 경우가 많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깨졌을 때랑 빠졌을 때는 뭐가 다른가요?
비슷해 보여도 두 가지는 조금 다른 일입니다.
윗부분이 깨지는 건, 단단한 음식을 자주 드시거나, 자기도 모르게 이를 꽉 무는 습관, 또 주무시는 동안 이를 가는 버릇이 오래 쌓여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곳에 힘이 반복해서 실리다 보면 처음엔 작은 금이 가다가, 어느 순간 한 조각이 떨어져 나가곤 합니다.
윗부분이 통째로 빠지는 건 결이 조금 다릅니다. 윗부분을 받쳐 주던 연결 부위가 시간이 지나며 헐거워졌거나, 고정해 둔 곳이 풀리면서 모양 그대로 쏙 빠지는 일이 많습니다.
이렇게 모양이 멀쩡한 채로 빠졌다면, 새로 만들지 않고 점검한 뒤 다시 끼워 고정하는 선에서 끝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빠졌을 때 집에서는 어떻게 하면 되나요?
가장 먼저, 빠진 조각을 버리지 마시고 그대로 잘 보관해 주세요.
모양이 온전하면 그걸 다시 쓸 수 있는 경우가 있어서, 그 작은 조각 하나가 이후 과정을 훨씬 수월하게 해 줍니다.
그리고 빠진 자리에 무언가를 직접 끼워 맞추거나, 집에 있는 접착제로 붙이는 일은 하지 말아 주세요. 임시로 붙이면 위치가 조금씩 어긋나거나, 안쪽에 음식물이 갇혀서 오히려 다른 문제로 번질 수 있습니다.
빠진 자리는 평소처럼 부드럽게 닦아 깨끗하게만 유지해 주시고, 그쪽으로 단단한 음식을 무는 것만 잠시 피하시면 됩니다.
아프지 않더라도 그 빈자리를 오래 그냥 두기보다는, 가까운 날에 한 번 들러 살펴보시는 편이 마음이 놓입니다.
아프지도 않은데 꼭 봐야 하나요?
이 부분이 임플란트의 중요한 특징입니다. 임플란트에는 자연치아와 달리 신경이 없습니다.
그래서 윗부분에 변화가 생겨도 아픔으로 먼저 알아차리기가 어렵습니다.
깨진 모서리가 날카롭게 남아 혀나 볼에 닿거나, 그 틈으로 음식물이 자꾸 끼는데도 별로 아프지 않으니 무심코 지나치시기 쉽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 깨진 틈이나 헐거워진 연결 부위로 음식물과 세균이 파고들 길이 생길 수 있습니다.
속에 박힌 뿌리는 멀쩡한데도, 윗부분의 작은 틈을 오래 그냥 두면 주변 잇몸에까지 영향을 주어 일을 키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안 아프니까 괜찮겠지" 하기보다는, 보이는 곳에 변화가 느껴지면 한 번쯤 확인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일찍 살필수록 정리할 수 있는 방법도 더 많아집니다.
다시 안 만들고 해결되는 경우도 있나요?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윗부분이 모양 그대로 빠졌고 안쪽 연결 부위에 별문제가 없다면, 점검한 뒤 원래 쓰던 것을 다시 고정하는 선에서 마무리되기도 합니다.
살짝 흠집이 난 정도라면 그 자리만 다듬어 정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깨진 범위가 넓거나, 같은 자리에 여러 번 금이 갔다면 윗부분을 새로 만들게 됩니다. 이때도 잇몸뼈 속 뿌리가 잘 유지되고 있으면, 그 위에 올리는 윗부분만 다시 만들면 되기 때문에 처음 진행할 때보다 과정이 한결 단순합니다.
결국 어떤 길로 갈지는 빠진 조각의 상태, 속에 박힌 뿌리의 상태, 그리고 같은 일이 반복된 적이 있는지를 함께 보고 정하게 됩니다. 그러니 너무 앞서 걱정하시기보다는, 우선 상태를 한 번 살펴보는 것이 순서입니다.
둔산동에서 임플란트를 하신 뒤 윗부분에 변화가 느껴지신다면, 걱정부터 앞세우지 마시고 빠진 조각을 잘 챙겨 한 번 들러 주세요. 보이는 곳의 일은 차근차근 짚어 가면 정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임플란트 윗부분이 빠지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나요?
대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잇몸뼈 속 뿌리 부분이 잘 유지되고 있다면, 윗부분만 점검 후 다시 고정하거나 새로 만드는 선에서 정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Q. 빠진 보철물은 어떻게 보관하나요?
마른 상태로 작은 통이나 봉투에 담아 모양이 눌리지 않게 두시면 됩니다. 모양이 온전하면 다시 쓸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Q. 안 아프면 그냥 둬도 되나요?
임플란트는 신경이 없어서 변화를 아픔으로 느끼기 어렵습니다. 아프지 않더라도 깨진 틈으로 음식물이 낄 수 있어, 가까운 날에 한 번 확인해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청담수치과의원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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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칼럼은 임플란트 보철물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적용 여부와 진행 방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내원하시어 상담받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참고문헌 대한치과보철학회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지금까지 청담수치과의원 대표원장 통합치의학전문의 김민규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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