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진료 둔산동치과가 안내하는 치통 응급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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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담수치과 작성일 26-06-1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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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동치과가 안내하는 치통 응급 대처법


 

갑작스러운 치통,

집에서는 어떻게 견뎌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둔산동에 위치한 청담수치과의원 대표원장 김민규입니다.


치통은 예고 없이 찾아옵니다. 한밤중이거나 주말처럼 바로 내원하기 어려운 시간에 통증이 시작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막막해지기 마련입니다.


통증의 원인을 집에서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는 없지만, 내원 전까지 통증을 다소 누그러뜨리고 상태를 더 나빠지지 않게 관리하는 방법은 분명히 있습니다.


평소 야간이나 주말에 치통으로 당황해 연락 주시는 분들이 많기에, 그 대처 순서를 차분히 정리해 드리려 합니다.




그렇다면

치통은 왜 생기는 것일까요?

치통이라고 하면 흔히 충치를 떠올리지만, 원인은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가장 흔한 경우는 충치가 신경 가까이까지 진행되어 찬 음식이나 단 음식에 시큰거리고, 심해지면 가만히 있어도 욱신거리는 통증으로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잇몸의 염증, 사랑니 주변의 염증, 치아에 생긴 미세한 균열, 오래된 보철물 아래에서 생긴 문제 역시 비슷한 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통증의 양상만으로는 그 원인을 정확히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에, 집에서의 대처는 어디까지나 임시적인 것이라는 점을 먼저 이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 통증을 가라앉히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내원이 어려운 시간이라면, 우선 미지근한 소금물로 입안을 부드럽게 헹궈 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입안을 청결하게 유지하면서 자극을 줄여 주기 때문입니다. 통증이 심할 때는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 진통제를 정해진 용법대로 복용하시면 어느 정도 완화될 수 있습니다.


부어오른 느낌이 있다면 통증이 있는 쪽 볼 바깥에 차가운 물수건을 가볍게 대 주는 것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아픈 쪽으로 음식을 저작하지 않도록 하고, 지나치게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 단단한 음식은 잠시 피해 주시는 것이 통증을 더 키우지 않는 길입니다.




반대로, 피해야 할 대처도 있을까요?

좋다고 알려진 방법 가운데 오히려 상태를 악화시키는 것들이 있습니다. 진통제를 갈아 아픈 잇몸에 직접 바르거나 알약을 그 위에 올려 두는 방법은 점막에 자극을 주어 권하지 않습니다.


또한 부기가 있을 때 뜨거운 찜질을 하면 염증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통증 부위를 혀나 손으로 자꾸 건드리거나, 아픈 이로 단단한 것을 먹어 상태를 확인하려는 행동 역시 회복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임시 대처의 목적은 통증을 견디는 동안 상황을 더 나빠지지 않게 유지하는 데 있다는 점을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응급실과 치과,

어디를 먼저 찾아야 할까요?

밤중에 통증이 극심하면 응급실을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만 응급실에서는 치과 진료를 직접 진행하기보다 통증을 가라앉히는 처치 위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얼굴 전체로 부기가 번지거나, 입이 잘 벌어지지 않거나, 열이 함께 나는 등 전신 증상이 동반될 때는 응급실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러나 그런 전신 증상 없이 통증만 있는 경우라면, 임시 대처로 밤을 넘긴 뒤 가까운 치과에 내원해 원인을 확인하시는 편이 근본적인 방향에 가깝습니다.



통증이 사라지면

그냥 두어도 괜찮을까요?

다음 날 통증이 잦아들면 다 나았다고 여기기 쉽습니다. 그러나 신경 가까이 염증이 진행된 경우, 통증은 한동안 잠잠하다가 더 강하게 돌아오는 일이 적지 않습니다.


통증이 멎은 것은 일시적인 변화일 뿐 원인이 해결된 것과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통증이 반복되거나, 잇몸이 붓고 누를 때 아픈 느낌이 이어진다면 방치하지 마시고 상태를 확인받으시길 권해 드립니다.


치통은 누구에게나, 그것도 가장 곤란한 순간에 찾아오곤 합니다. 오늘 안내해 드린 방법들이 급한 통증을 넘기는 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만 임시 대처로 통증이 가라앉았더라도 그 원인까지 사라진 것은 아니니, 마음이 놓이는 만큼 한 번은 정확한 확인을 받아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둔산동 청담수치과의원에서도 그 과정을 차근히 함께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 229, 명화빌딩 8층
문의전화 042-365-2879



※ 본 칼럼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개인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대응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상담은 내원을 통해 받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청담수치과의원 김민규 대표원장이었습니다.



참고: 대한치과의사협회,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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